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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택배, 김영란법과 불황 뛰어넘다

관리자 2017-02-08 10:26:23 조회수 1,024

[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김영란법 시행과 무관히 택배 물량이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택배 등 국내 택배회사들이 택배량 증가를 보고했다.  

CJ대한통운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택배 물량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4일에는 530만 박스를 배달해 지난해 하루 최고 물량을 40만 박스 초과했다. 

한진택배도 지난해 설 특수기와 비교해 물량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택배가 지난해 설보다 1520%, 추석보다는 1820%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진택배 관계자는 "불황과 김영란법 시행에도 저가 선물세트 물량이 늘어나 전체 물량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택배 물량은 상자 단위로 집계돼 단가가 낮아지더라도 물량 증감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오픈마켓 11번가 관계자도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 설 선물세트 거래액은 지난해 설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1만원3만원이 49%이고 1만원 이하가 38%, 3만원5만원은 8%, 5만원 이상은 5% 3만원 미만 상품 판매량이 87%를 차지해 저가형 선물세트 판매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